2월에 전월 대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 1위는 60만 사용자가 증가한 알리익스프레스입니다. 최근 들어, 중국 직구 앱을 통해 구매한 상품들의 크고 작은 퀄리티 논란이 대두되고 있지만, 테무(Temu)와 함께 여전히 한국 커머스 시장에 큰 위기감을 주는 앱으로 자리하고 있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죠.
2위는 48만 명의 사용자가 증가한 CGV 앱입니다. 2월에는 '웡카'부터, '파묘', '듄: 파트2' 등의 기대작들이 연달아 개봉하며 극장가가 활기를 되찾았는데요. 뜨거운 예매 열기에 따라 CGV와 같은 극장 앱들 역시 흥한 건 그리 놀라운 결과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급상승 앱 3위는 신한 SOL증권(46만 명 증가), 4위는 Nike(44만 명 증가), 5위는 치지직(42만 명 증가)이 차지했습니다.
2. 업종별 신규설치 TOP10
연말정산 시즌답게 삼쩜삼이 1위에 올라선 금융 업종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지난달과 비슷한 신규설치 순위를 보였는데요.
역시 대작들의 총출동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롯데시네마, CGV 앱이 각각 7, 8위에 오르며 활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학기, 개강 등의 이벤트와 더불어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에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3월부터는 어떤 순위 변동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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